'메디컬 탑팀' 시청률 부진 언제까지? 또 3%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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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14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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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탑팀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메디컬 탑팀'이 시청률 부진의 늪에서 빠져 나오질 못하고 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메디컬 탑팀'은 3.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3.8%에 비해 0.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메디컬 탑팀'에서는 광혜대병원의 새로운 경영 컨설턴트로 파견된 태형(전노민)이 한승재(주지훈)와 신혜수(김영애)에게 탑팀을 해체하는 것이 어떻겠느냐는 제안을 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비밀'과 SBS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은 각각 17.4%, 15.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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