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6.64포인트(0.85%) 상승한 1980.20으로 개장했다.
오전 9시 2분 현재 외국인은 285억원 순매수하고 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42억원, 238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매매를 통해선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 모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고 전체 97억9400만원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업종별로 전기전자(!.74%) 제조업(1.06%) 기계(1.06%) 비금속광물(1.08%) 등이 상승하고 있다.
반면 전기가스업(-0.51%) 의료정밀(-0.27%) 통신업(-0.21%) 등이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 SK하이닉스(2.06%) 현대중공업(1.95%) NAVER(1.67%) 삼성전자(1.48%) 등이 상승하고 있다.
반면 현대모비스(-2.04%) 한국전력(-1.00%) 등이 하락했다.
13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하락 하루만에 다시 반등했다.
미국 2위 백화점인 메이시스의 실적 호조와 양호한 연말 전망이 소비 회복 기대를 불러 일으키며 다우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지수를 사상 최고 종가로 이끌었다.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70.96포인트, 0.45% 상승한 15821.63으로 장을 마감했다. S&P500지수 역시 14.31포인트, 0.81% 오른 1782.00을 기록하며 두 지수 모두 사상 최고 종가를 다시 썼다.
나스닥지수도 전일보다 45.65포인트, 1.16% 뛴 3965.58을 기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