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 1호, 0표 굴욕녀에서 남자들의 애정 한몸에 받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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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14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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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SBS '짝' 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0표 굴욕녀 짝 여자 1호가 애정촌 남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으며 인기녀로 떠올랐다. 

13일 SBS '짝'에서는 직설적인 말투로 도시락 선택 때 외면받았던 짝 1호가 시간이 지나면서 편안한 매력을 선보여 남자 2,4,6호의 애정을 한몸에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자 1호는 최종 결정을 앞두고 진지하게 고민을 했고 결국 남자 4호를 짝으로 선택했다. 

한편 다니엘헤니를 닮은 남자 1호는 파티시에 여자 2호와 짝이 됐다. 

네티즌들은 "여자 1호 얼굴 예뻐서 짝 성공할 줄 알았다", "톡톡 쏘는 매력이 있더라", "이날 여자 4호 엄청 얄미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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