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양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13일 보육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보육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2013년 안양시 보육인 대회를 개최했다.
안양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박금란)의 주최로 열린 이번 보육인 대회에서는 교재교구 전시회, 동화구연대회 수상자와 모범 보육인에 대한 표창장 수여가 있었고, 경기경찰청 홍보단 식전공연 및 축하 공연도 열렸다.
특히 2부 축하 공연은 어린이집연합회 3개 분과에서 그간 원장들이 갈고 닦은 실력으로 탈춤, 퀸바댄스, 난타를 선보여 참석자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이날 최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국가의 번영과 밝은 미래는 아이들에게 달려 있으며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일깨우며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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