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훈[사진제공=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
2011년 인기리에 방송됐던 드라마 '신기생뎐'을 통해 얼굴을 알린 성훈이 일본 내 IMX 에이전시와의 계약체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IMX는 이번 계약을 통해 성훈의 일본 내 음반발매와 콘서트 개최를 비롯한 가수, 연기자 활동과 관련한 프로모션 등 전반적인 매니지먼트와 에이전트 역할을 맡게된다.
성훈 소속사 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는 13일 "성훈의 일본 내 인지도가 크게 올라감에 따라 일본 내 전문적인 매니지먼트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IMX와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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