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올 뉴 쏘울', 화장품 활용한 이색 전시 이벤트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기아자동차는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매주 주말 서울·부산·광주의 유명 쇼핑몰에서 ‘올 뉴 쏘울’을 전시하고 메이크업을 시연하는 이색 전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기아차는 이번 이벤트에서 ‘뉴욕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 브라운’과 연계해 전시된 올 뉴 쏘울 트렁크에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셀프 메이크업 화장대’를 설치하고 현장에서 즉석 신청을 받아 메이크업 시연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기아차는 올 뉴 쏘울의 11가지 색상 중 최고의 색상을 선정하는 투표에 참여하거나 올 뉴 쏘울의 개성을 잘 표현한 사진을 본인의 SNS 계정에 공유하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부대행사도 실시한다.

이번 전시 이벤트는 △11월 16일~17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11월 23일~24일 부산 중구 롯데백화점 광복점 △11월 30일~12월1일 광주 서구 신세계백화점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단, 광주 신세계 백화점 전시에서는 메이크업 브랜드 연계 이벤트 미실시)

기아차 관계자는 “올 뉴 쏘울은 전용 색상을 비롯해 11가지 색상 및 3가지 칼라존을 선택할 수 있을뿐 아니라 취향에 따라 휠의 색을 바꿀 수 있는 ‘체인져블 칼라 휠’로 개성의 표현을 극대화할 수 있다”며 “이번 전시 이벤트를 통해 올 뉴 쏘울의 다채로운 색상과 개성 있는 디자인도 구경하고, 색조 화장 전문 브랜드에서 제공하는 메이크업 시연에도 참여해 자신의 새로운 매력도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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