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고객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에서 서현주 신한은행 부행장(왼쪽 첫째)과 이병도 본부장(왼쪽에서 넷째)이 대상을 수상한 전명재(왼쪽 둘째) 씨, 임예지 씨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신한은행은 14일 서울 중구 태평로에 위치한 본점 심포니홀에서 '2013 생각의 탄생! 고객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대상은 벤처 및 신생기업과 투자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고 신한은행 실무자와 함께 펀드, 맞춤형 대출 및 예금상품까지 확장된 상품안을 제시한 전명재(26, 대학생) 씨와 임예지(25, 대학생) 씨가 수상했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소정의 상금이 지급된다. 대상 및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신한은행 입사 지원시 우대 혜택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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