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프랑스의 3분기 경제성장률이 0.1% 하락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는 14일(현지시간) 전했다. 신문은 이번 부진한 경제성장이 예상된 것이라고 전했다. 국제신용평가인 S&P는 지난주 프랑스의 신용등급을 강등했다. 제조업의 악화로 3분기 상품 및 서비스 생산은 0.3% 하락했다. 수출은 1.5%, 투자는 0.6% 떨어졌다. 지난 2분기에는 0.5% 성장해 유로존 경기회복에 일조했었다. 뱅크오브프랑스는 지난 10월 산업 및 서비스 지수를 분석해 프랑스의 4분기 경제성장률이 0.4% 회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