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씨아 [사진 제공=제이제이홀릭미디어]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가수 앤씨아(NC.A)가 신곡 '오 마이 갓(OH MY GOD)'을 발매했다.
14일 앤씨아 소속사는 "앤씨아가 두 번째 싱글 '오 마이 갓'을 발표한다"고며 "지난 8월 데뷔곡 '교생쌤'으로 여고생의 애절한 짝사랑을 그렸다면 이번 싱글을 통해 귀여운 매력을 드러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 마이 갓'은 귀여운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댄스곡으로 가사에는 평소 남자친구의 배려와 사랑을 당연하게만 생각하던 여자와 끝내 지쳐 떠나려는 남자의 상황을 재밌게 담아냈다.
뮤직비디오는 곡 가사처럼 떠나려는 남자친구를 바라보는 여자친구의 이야기를 반전 있는 스토리로 담아냈다. 또 앤씨아의 상큼한 연기와 인형 같은 모습이 더해져 더욱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영상으로 완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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