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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이즈. [사진=장바이즈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 중화권 스타 장백지(張柏芝·장바이즈)가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며 서양인 근육질 남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소문이다.
장바이즈가 최근 들어 아이들은 부친 장런융(張仁勇)에게 맡겨 두고 캐나다, 방콕, 싱가포르 등지를 돌아다니며 마음껏 인생을 즐기고 있다고 베이칭왕위러(北青網娱樂)가 홍콩 매체의 보도를 인용해 13일 전했다.
심지어 지난 2006년 셰팅펑(謝霆鋒·셰팅펑)과 필리핀에서 비밀 결혼을 할 때 입었던 비키니를 입고 30대 중반의 서양인과 수영장에서 달콤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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