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홍보 캠페인에서는 도시계획과장과 5명의 직원이 도로명주소 전면 사용 안내문 전단지와 홍보물 마우스패드, 방석 등을 전달해 시민의 관심을 유도하고 2014년 도로명주소 전면 시행과 도로명주소 사용의 편리성 등을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홍보는 2011년 일제고시와 공적장부 주소전환 이후 도로명주소를 본격 사용하게 됐으나 시민들은 아직 자기 주소를 정확히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수준”이라며 “도로명주소 사용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홍보를 실했다”고 밝히고 2014년이 가까워지므로 도로명주소의 적극적인 사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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