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유동화증권 3063억원 발행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신용보증기금은 만기도래 회사채 차환 기업 등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1일 223개 기업이 편입된 3063억원의 유동화증권(CBO)을 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CBO는 현대상선에 300억원 등 건설업, 해운업 등 경기순응업종에 전체 발행규모의 21.4%가 지원될 예정이다.

이밖에 지식재산권 보유 기업 29곳에 430억원, 수출·신성장동력·창조형서비스산업 분야 58곳에 735억원을 지원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