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유동화증권 3063억원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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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14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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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신용보증기금은 만기도래 회사채 차환 기업 등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1일 223개 기업이 편입된 3063억원의 유동화증권(CBO)을 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CBO는 현대상선에 300억원 등 건설업, 해운업 등 경기순응업종에 전체 발행규모의 21.4%가 지원될 예정이다.

이밖에 지식재산권 보유 기업 29곳에 430억원, 수출·신성장동력·창조형서비스산업 분야 58곳에 735억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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