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채명석 기자 = 재계 대표단체인 전국경제인연합회가 회원사의 범위를 중견기업과 서비스 업종 기업 및 단체로 확대한다. 경제계 대표성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된 것으로, 회장단 활동을 활성화하고 보다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50대 기업집단 소속 기업중 규모와 업종을 고려해 회장단 추가 영입을 검토하기로 했다. 전경련은 14일 이같은 내용의 전경련 및 한국경제연구원 발전 방향을 발표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