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녀들의 에피소드…뮤지컬 '넌센스' 구리아트홀에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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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14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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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넨센스' <사진제공=구리아트홀>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구리아트홀은 오는 16일 오후 3시와 7시 두 차례 걸쳐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뮤지컬 '넌센스'를 무대에 올린다.

'넌센스'는 엉뚱한 수녀들의 파란만장한 장례비 마련 프로젝트로, 1991년 초연 이후 21년간 900만명의 누적관객을 끌어모은 대한민국 대표 국민 뮤지컬이다.

박정자, 윤석화, 양희경, 하희라, 신애라, 전수경, 양금석 등 국내 최고 톱스타들이 신인시절 배우로 출연하며 더욱 유명해졌다.
 
특히 세대와 세월을 초월한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환상적인 연기로 오랜 시간 대중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아왔다.

관람료는 R석 3만원, S석 2만원이다.

예매 및 문의는 구리아트홀 홈페이지(http://www.gart.go.kr)를 참조하거나 구리아트홀(☎031-550-8800~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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