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소풍 같이 가고 싶은 아이돌 1위 '엑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1-14 20:1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그룹 엑소(EXO)가 가을소풍을 같이 가고 싶은 아이돌 1위로 선정됐다.

14일 취업포털사이트 미디어통이 '가을소풍을 같이 가고 싶은 아이돌은 누구인가?'라는 설문을 실시한 결과, 엑소가 48.4%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그룹 엑소는 '으르렁'의 인기로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음악방송 트리플 크라운을 얻는 영광을 얻기도 했다. 

또한 실력, 비주얼을 비롯해 '늑대소년'이라는 재미있는 콘셉트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마케팅 및 프로듀싱이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2위는 32.3%의 응답자가 선택한 상큼한 걸그룹 걸스데이가, 이어 영원한 대세 빅뱅이 11.6%의 지지를 받으며 3위를 차지했다. 뒤이어 짐승돌 비스트(5.8%), 카라 순이다.
 
엑소는 카이, 루한, 타오, 첸, 세훈, 레이, 시우민, 백현, 디오, 수호, 크리스, 찬열 등 12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중 4명의 중국인 멤버가 포함돼 있어 일찍이 중국 팬심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