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 지명자는 "금리 인상이 자산 거품을 제거하기 위한 마지막 수단"이라고 밝혔다. 14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옐런은 이날 미국 상원 인준 청문회에서 "자산 거품을 가라앉히고자 통화 정책 수단을 쓸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현재 주가가 상당히 올랐으나 지표로 보면 거품 수준은 아니라고 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