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호주에서 집단으로 살모넬라균에 감염돼 1명이 숨졌다. 15일 호주 언론에에 따르면 이달 초에 호주 브리지번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했던 77세 여성이 음식을 먹고 살모넬라균 감염 증상을 일으킨 뒤 사망했다. 같은 행사에 참석했던 주민 220여명도 설사ㆍ구토 등의 증세를 일으켰다. 경찰은 당시 행사 음식에 포함됐던 달걀이 살모넬라균 감염의 원인으로 의심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