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GS샵은 15일 배우 이종석이 참여한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캠페인 웹툰'을 공개했다.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캠페인은 저체온증으로 고통 받는 아프리카·아시아 등지의 영유아를 살리기 위해 털모자를 만들어 보내는 세이브더칠드런의 참여형 기부 캠페인이다.
GS샵은 지난 2007년부터 이 캠페인을 후원해오고 있다.
GS샵은 올해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고 그 의미를 더 많은 이들과 나누기 위해 특별 웹툰을 제작했다.
배우 이종석이 재능기부자로 참여했다. 앞으로 총 8회에 걸쳐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캠페인 웹툰의 주인공으로 나서게 된다.
이종석 외에도 방송인 박경림, 피아니스트 윤한, GS샵 쇼핑호스트 오혜선, 웹툰작가 김진이 재능기부자로 함께했다.
매주 금요일 네이버에 연재되는 이 웹툰은 웹툰 작가 김진이 모자뜨기 클럽에 신입회원으로 들어가 겪는 가상의 이야기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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