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방송 양아름, 이주예=11월 15일 금요일 아주경제 뉴스 브리핑입니다. 글로벌 종합 경제지 아주경제신문이 15일 창간 6주년을 맞았습니다. 6년 전 대한민국 최초의 중국어 신문으로 출발한 아주경제는, 현제 한국에 체류하고 방문하는 중국인들이 애독하는 신문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앞으로 아주경제 신문은 영상과 사진, 데이터를 합한 미디어 융합형 기사를 통해, 미디어 시장에서 무한성장의 기회를 만들어 낼 것으로 보입니다. 첫 소식입니다.
“우리 경제 강한 회복세… 4분기 턴어라운드 신호”
현오석 부총리가 우리 경제가 최근 강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런 추세라면 올해 경제성장률 예상치인 2.7%를 넘어설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규제에 갇힌 기업들 “투자는 고사하고 몸 사리기 바빠”
‘K팝’ 융합콘텐츠 활성화로 지속 성장 동력 만들어야
매년 ‘거품’이라는 질타와 위기 속에서 성장한 K팝. 대형기획사들은 K팝의 세계적 인기를 지속하려면, “노래에 국한하지 않는 융합콘텐츠를 활성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中企 키우고 일자리 만들고… 은행권, 청년실업 도우미로
국내 주요 은행들이 청년실업 문제와 중소기업의 구인난 해결을 위해 마련한 다양한 일자리 창출 관련 사업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정부의 창조금융 정책이 중소기업 지원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만큼, 은행들의 일자리 창출사업은 더욱 활기를 띨 전망입니다.
2017년부터 치매 조기진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희소식이 들리고 있습니다. 치매 조기 진단 서비스 사업은 뇌영상장비를 활용해 한국인 표준 치매 예측 뇌지도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올해부터 관련연구를 시범 착수해 향후 5년간 250억~300억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제 더 이상 노인들만의 질환이 아닌 치매, 이 서비스가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요, 아주경제 뉴스 브리핑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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