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영화 ‘응징자’ ‘배우는 배우다’ ‘야관문’ 등 최신영화를 온라인을 통해서 만날 수 있다.
14일 부터 인터넷 미디어 곰TV에서 작품당 1만 원을 결제하면 다운로드나 스트리밍 방식을 통해 최신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영화 ‘응징자’는 고교 시절 동창생들에게 집단 따돌림을 당했던 한 남자가 15년 후 자신이 받았던 고통을 그대로 재현한다는 내용을 담은 액션 스릴러다. 양동근․주상욱이 주연을 맡았다.
영화 ‘배우는 배우다’는 정상의 자리에서 나락으로 떨어지고 마는 배우의 뒷이야기를 사실적으로 담은 작품이다. 김기덕 감독이 각본과 제작을 받았으며, 이준의 파격적인 19금 연기로 개봉 당시 큰 화제를 모았다.
배슬기 신성일 주연의 ‘야관문’은 평생 교직에 몸담으면서 원칙만을 고수하며 살아온 말기 암 환자 종섭과 그를 간병하기 위해 찾아온 젊고 아름다운 간병인 연화의 치정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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