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타이어 사업 부문에서는 매출이 전년대비 19% 증가한 2조2116억엔(약 23조8000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6% 증가한 2902억엔(약 3조1200억원)을 달성했다.
이 같은 성장세는 글로벌 시장에서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고, 각 지역의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함으로써 기업 역량을 보강하고 전략 제품을 강화가 주효했다는 게 브리지스톤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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