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교육청 맞습니까? 100점 만점중 98.9점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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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15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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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시교육청, 안행부 기록관리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 선정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권한대행 부교육감 전우홍)이 안전행정부 국가기록원이 실시한 기록관리 평가에서 100점 만점 중 98.9점을 획득하여 전국 17개 시ㆍ도교육청 중「기록관리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기염을 발휘했다.
 
안행부의 기록관리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시ㆍ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등 전국 23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기록관 운영 ▲기록관리 업무 ▲기록정보서비스 등 3개 분야 14개 지표로 기록 관리에 대한 인식제고와 선진적 기록관리 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되고 있다.
 
시교육청의 경우 2012년 7월 1일 개청한 신생교육청으로 기록관 인프라나 서고시설 등 여러 환경적 문제를 극복하고 △기록관리 연구동아리 운영 △찾아가는 기록관리 컨설팅 △전 직원 기록관리 맞춤형 연수 △선진기록관 견학 및 세종교육 역사기록전시회 등 운영 사업으로 국가기록원의 기록관리 평가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김병하 총무과장은 “현재 추진중인‘학교 문서고 현대화 사업’등 기록관리 인프라 확충 및 내실화에 더욱 앞장서 우리교육청만의 차별화된 기록관리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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