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안양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 동안구(구청장 배찬주)가 지난 14일 행복한 PRO의 길 이란 주제로 공직자 소양교육의 시간을 가졌다.
교육 강사로 초청된 이인수 명인서원 대표는 본인 스스로가 능동적 주체로서 전체가 즐겁도록 의미를 부여하는 존재가 되는 것이 행복한 프로가 되는 길임을 제시했다.
이 대표는 각자가 어떠한 상황에 처해 있더라도 긍정적으로 맞이한다면 현재뿐 아니라 미래 또한 행복의 길이 열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구성원이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수평적 관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례를 인용하며 직원들로부터 공감을 샀다.
배 구청장은 이날 교육을 통해 “직원 개개인이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행복의 컨셉을 인식하고 자신의 주인의식과 자신감을 갖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