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아이파크몰)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한국 풋살국가대표팀의 라울 곤살레스 에스쿠데로 감독이 지난 16일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유소년 풋살 클리닉'을 열었다.
내년 2월까지 전국을 돌며 풋살 클리닉을 진행하고 있는 에스쿠데로 감독은 이날 열린 제1회 아이파크몰 유소년 풋살 대회에 참석해 어린이들에게 기술과 기본기를 전수했다.
에스쿠데로 감독은 "한국 어린이들은 스페인 어린이들 못지않은 잠재력을 지녔다"며 "풋살 월드컵 본선 진출과 우승의 꿈도 유소년 선수들이 키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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