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페스티벌’ 윌엔터 김동업 이사 베스트 매니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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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17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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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김동업]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배우 이보영 류수영 유인영 이지아 등이 소속된 연예 매니지먼트사 윌엔터테인먼트 김동업 이사가 ‘2013 드라마 페스티벌’에서 베스트 매니저상을 수상했다.
 
1994년 모델라인 38기로 연예계에 입문한 김동업 이사는 16일 오후 대전 충남대학교 정심화홀에서 열린 제2회 대전 드라마 페스티벌 에이판 스타어워즈(APAN STAR AWARDS)에서 베스트 매니저상을 받았다.
 
김 이사는 수상 소감으로 소속 매니저들과 연기자들에게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사랑하는 딸 한비와 아내에게 이 상을 바친다”고 밝혔다.
 
윌엔터테인먼트에서는 총 3명의 수상자가 나왔다. 이보영은 여자 최우수연기상과 함께 베스트 커플상(‘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종석)을 받았으며 유인영은 베스트 드레서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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