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모델라인 38기로 연예계에 입문한 김동업 이사는 16일 오후 대전 충남대학교 정심화홀에서 열린 제2회 대전 드라마 페스티벌 에이판 스타어워즈(APAN STAR AWARDS)에서 베스트 매니저상을 받았다.
김 이사는 수상 소감으로 소속 매니저들과 연기자들에게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사랑하는 딸 한비와 아내에게 이 상을 바친다”고 밝혔다.
윌엔터테인먼트에서는 총 3명의 수상자가 나왔다. 이보영은 여자 최우수연기상과 함께 베스트 커플상(‘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종석)을 받았으며 유인영은 베스트 드레서상을 차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