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방송인 안선영도 응사앓이를 해 눈길을 끌었다.
17일 안선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이 새벽에 자다 깨서 다시보기로 응사보고선 내가 왜 칠봉이 나정이 첫키스에 심장이 터지는 건지… 아 그립다. 나의 20세 그때가"라는 글을 올렸다.
전날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94'에서 칠봉(유연석)은 서울에 올라가기 전 함께 버스정류장에 나온 나정(고아라)에게 고백하며 첫키스를 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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