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손오공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손오공은 변신자동차 완구 '헬로카봇' 광고모델로 이정용, 이믿음 부자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손오공 관계자는 "평소 두 부자의 아빠와 친구 같은 모습이 '헬로카봇' 콘셉트와 맞아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남자아이들의 인기아이템인 변신로봇 장난감 '헬로카봇'이 아이들과 아빠가 함께 즐겁게 놀 수 있는 장난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현대 자동차의 실제 차량을 모델로 한 '헬로카봇'은 정교한 맞물림과 안정된 작동으로 손쉽게 자동차가 로봇으로, 로봇에서 자동차로 변신하는 자동차 완구다. 먼저 '싼타페R'과 '그랜저B' 2종을 출시했으며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3종을 추가 출시할 예정이다.
제품은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 할인점 및 가까운 완구 전문점이나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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