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혁은 17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 지난 17년간 숨겨왔던 요리 실력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장혁과 박형식은 30여 시간이 넘는 긴 항해 속에 지친 수병들을 위해 조리 지원에 나섰다. 장혁은 "17년간 핫도그를 만들어왔다"며 자진했다.
소스부터 각종 속재료까지 장혁이 직접 만든 일명 '혁스도그'를 맛본 수병들은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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