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4박 6일로 뉴질랜드 여행을 떠나기 위해 준비하는 다섯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을 통해 오랜만에 모습을 보인 준수의 형 탁수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불과 몇개월 사이에 폭풍성장한 모습이었기 때문. 특히 준수와 함께 뉴질랜드 여행에 동참하기로 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종혁은 탁수와 준수의 장난에 한숨을 쉬며 "아랫집에서 올라 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