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유니클로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유니클로는 오는 22일 신분당선 강남역에 '강남역삼점' 매장을 신규 오픈하고, 선착순 고객 500명 대상 히트텍 50% 할인과 에코백, 어묵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여는 유니클로 강남역삼점은 오픈 당일인 22일 하루만 특별히 오전 6시에 손님을 맞는다.
또 오픈일에 매장을 방문한 고객 선착순 500명에게 히트텍을 50% 할인해 9900원에 제공하고(1인 2점 한정), 오픈일 이후 3일간 3만원 이상 구매 고객 선착순 500명에게 에코백을 증정한다.
오픈 시간에 맞춰 아침에 매장을 방문한 고객에게는 따뜻한 어묵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3일간 매일 새로운 상품을 특별 할인가에 제공하는 할인 행사가 실시된다.
유니클로 구성점, 롯데마트 수원 영통점,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롯데백화점 분당점 등 4곳 매장은 강남역삼점 오픈을 기념해 캐시미어, 히트텍, 후리스 등 다양한 품목에 대해 동시 특별 세일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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