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베트남 제 3법인인 한세 TN이 위치한 띠엔장에서 열렸다.
한세TN은 지난 8월 지난 8월 인민위원회 추천을 받아 베트남 전쟁 당시 부모님을 잃고, 생활이 어려운 국가유공자 가족을 위해 집 짓기 활동에 나선 바 있다.
이에 3개월 간 공사와 보수를 통해 새 집을 완공했으며, 완공 기념으로 해당 가족에게 집 지원 증명서와 가스레인지ㆍ선풍기ㆍ 어린이 학용품 등을 전달했다.
한세실업 관계자는 "이번 나눔의 집 짓기는 지역 시민 의식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이라며 "향후에도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활동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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