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ㆍ와이즈만연구소, MOU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순천향대는 18일 대학본부 총장실에서 서교일 총장과 세계적인 자연과학분야 연구소로 인정받고 있는 하임 가티 이스라엘 와이즈만연구소 부총장간 ‘순천향의생명연구원과 와이즈만연구소’의 공동발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스라엘 와이즈만연구소는 물리학ㆍ화학ㆍ생화학ㆍ생물학 및 수학분야 등 자연과학분야의 세계적 연구메카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MOU로 두 기관은의생명분야의 국제적 교류 협력사업과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의생명연구분야를 포함한 다양한 공동연구와 국제 심포지움 공동개최 △공동연구를 위한 대학원생 및 박사후 연구원의 상호인력 교환 △계약에 의한 특정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서교일 순천향대 총장은 “순천향의생명연구원 개소와  ‘국제의생명 심포지움’을 통한 우수 연구인력 조성으로 함께 협력하고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임 가티 와이즈만연구소 부총장은 “국제의생명심포지움을 통해 현장에서 일하는 연구인력들이 함께 협의해 나간다면 교류가 자연스럽게 발전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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