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브레인, 주의산만ㆍ학습부진 아동 위한 무료 강연회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밸런스브레인 이 오는 25일 서울 2호점인 목동센터를 개설하며, 개설 기념으로 무료 강연회도 개최한다.

오후 2시부터 오후 3시까지 밸런스브레인 목동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강연회는 '우리 아이의 인지, 행동. 학습 문제의 원인을 밝히는 좌우뇌 불균형에 관해 진행될 예정이다.

강연자로는 목동센터의 센터장이기도 한 김지훈 뇌기능신경학 박사가 직접 나선다.  

학부모들의 최대 관심사인 아이들의 학교생활 부적응 문제, 집중력 문제에 관한 개선방법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아직은 생소한 좌우뇌의 불균형이라는 것에 대한 정보 역시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뇌균형 운동치료센터 밸런스브레인 김지훈 목동센터장은 "아이들의 인지 행동이나 학습 문제는 생각보다 많은 아이들이 겪고 있는 증상이지만 개선을 위해 떨어진 뇌의 기능을 올려야 된다는 것을 아는 부모는 많지 않다"며 "이번 강연을 통해 많은 정보를 얻어 가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예약 : 1588-2143 ㆍ 070-7786-2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