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정동병원이 60세 이상의 정형외과 질환 환자 대상으로 무료 우울증 검사를 실시한다. 60세 이상 통증을 6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느낀 환자들 대상으로 다음달 6일까지 진행된다. 김창우 정동병원 대표원장은 ”정형외과 질환과 정신질환의 상관관계로를 살펴보고, 더 질 높은 의료 서비스로 환자들에게 다가갈 것”이며 “우울증 검사를 통해 노인우울증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