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올해 마지막 동방문 주민간담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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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18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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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과천시(시장 여인국)가 18일부터 오는 29일까지 ‘4/4분기 동방문 주민간담회’를 끝으로 올해 총 4회 간담회를 마무리한다.

매회 여인국 과천시장의 주재로 열리는 동방문 주민간담회는 다양한 계층의 지역 주민들과 격의 없는 만남을 통해 건의사항을 처리하고 주민들에게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는 18일 중앙동을 시작으로 19일 별양동, 21일 문원동, 26일 부림동, 28일 과천동, 29일 갈현동 순으로 열린다.

참석대상은 지역주민과 시·도의원, 각 동 주민자치위원장 등 각 동별로 25명씩이다.

한편 여 시장은 올해 마지막 간담회를 통해 과천시 전용 추모관 운용과 구 문원동주민센터 및 청사 유휴지 활용방안, 공공주택 재건축 정비사업 등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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