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여주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여주시(시장 김춘석)가 지난 15일 제2회 저출산 극복을 위한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관내 10여개 사회단체 및 유관기관의 후원을 통해 행사에 참여한 모든 임산부에게 베넷저고리 증정, 유모차, 베이비카시트 등의 행운권 추첨 등의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 민관이 함께 적극 참여, 여주시민이 중심이 되는 콘서트로 진행됐다.
특히 저출산 문제와 방안에 대한 강연과 출산․보육 문제에 대한 전문가 상담 등 음악과 토크가 함께 어울리는 콘서트는 저출산․고령화 문제를 한번 더 새롭게 인식하고 아이를 낳아서 키우는 일이 즐겁고 보람 있는 것이라는 생각의 전환 기회를 제공하는 효과가 있었다.
김 시장은 “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저출산 문제를 한번 더 새롭게 인식하고 양육과 보육의 문제 해결을 위해 여주가 앞장서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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