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사생팬 고충 토로 "장난전화 하지 마세요"

지코 사생팬 [사진 출처=지코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그룹 블락비 지코가 사생팬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지난 16일 지코는 자신의 트위터에 "장난전화, 카톡 메시지 제발 그만하세요. 매일마다 15통 이상 발신 오는데 진심으로 스트레스받습니다. 제 음성이 듣고 싶으면 공연장을 찾아와주세요. 번호 바꾸는 것도 차단시키는 것도 지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동안 자신들이 좋아하는 연예인들의 개인 휴대전화 번호를 알아 전화를 하거나 메시지를 보내는 사생팬이 많아 고충을 겪는 아이돌이 많았다.

지코 역시 사생팬들의 밤낮없는 연락에 참지 못하고 직접 경고 글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