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 일정은 18일부터 22일까지 대전공장, 25일부터 29일까지 금산공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왼쪽부터) 서병철 한국타이어 업무지원팀장, 조용진 장우 대표(한국타이어 협력업체), 안승만 에스엔에스 대표(한국타이어 협력업체), 이기영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장, 최창영 한국타이어 노동조합 사무국장, 박승규 한국타이어 관리담당 상무, 정상훈 한국타이어 노경협력팀장이 사진전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전에는 올 한 해 동안 이웃과 더불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데 앞장서온 동그라미 봉사단원들의 따뜻한 나눔 현장을 담은 70여 점의 사진을 만나볼 수 있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동그라미 봉사단은 2011년 5월부터 대전공장과 금산공장, 중앙연구소, 협력업체 구성원이 함께하며 대전 충남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의미있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 동그라미 봉사단은 ‘모두가 더불어 행복하게 잘 사는 사회’를 만들자는 ‘H-LOHAS’ 기업정신을 기반으로 정기적인 사회복지시설 지원과 환경정화 등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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