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배달 서비스 푸드플라이, 모바일 앱 론칭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음식 배달 서비스 푸드플라이는 모바일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을 론칭했다고 18일 밝혔다.

 

푸드플라이는 배달 시스템이 갖춰져 있지 않은 동네 음식점이나 프랜차이즈의 음식을 온라인으로 주문받아 배달해주는 서비스로 맛집 전문 파워 블로거 리뷰를 통해 주문 전 음식에 대한 추가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임은선 푸드플라이 대표는 “같은 음식이 나와도 최종 음식의 품질에는 배송에 따라 차이가 크다“며 “음식의 품질까지 책임지는 만족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푸드플라이의 차별점”이라고 말했다.

 

푸드플라이는 앱 설치 후 로그인하는 모든 사용자에게 2000원의 적립금을 제공하며, 강남의 빌딩에는 무료배달투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 밤에만 운영하는 심야식당은 자정부터 새벽 3시까지 이용할 경우 배달비 2000원을 할인해 준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푸드플라이 홈페이지(http://www.foodfly.co.kr )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