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성주 "이경규에 인정받고 싶다" 신메뉴 라면 공개…'짜파구리' 아성 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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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18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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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김성주 [사진 제공=SBS]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방송인 김성주가 ‘짜파구리’의 아성을 넘을 라면 신메뉴를 공개했다. 

김성주는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하얀 국물 라면의 흥행을 견인한) MC 이경규에게 인정받고 싶다”며 신메뉴를 선보였다. 

앞서 김성주는 지난 2월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 짜장라면과 매운라면을 절묘하게 섞어 만든 ‘짜파구리’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 스포츠 채널에서 거의 모든 중계를 도맡아 하며 승승장구했던 김성주 하루아침에 광화문 한복판에서 전단지를 돌릴 수밖에 없었던 사연도 공개했다. 

18일 밤 11시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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