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 내란음모 혐의로 기소된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 등 7명에 대한 내란음모 사건 5차 공판이 19일 오전 10시부터 열린다. 19일 법원 등에 따르면 5차 공판에는 녹취록에서 나온 대화 내용을 실제로 실행했는지 여부가 공판의 쟁점이 될 전망이다. 이날 공판에는 녹취록에 나온 대화 내용의 실제 실행 여부를 놓고 검찰과 변호인단의 공방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날 공판에는 설악산 국립공원 관계자 등 5명이 증인으로 나올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