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같이 쓰는 서재' 캠페인 실시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한화투자증권은 생각 기부 캠페인 '같이 쓰는 서재'에 자신의 현재 삶에 영향을 미친 도서를 소개하는 소감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같이 쓰는 서재'는 한화투자증권의 사회적 책임 프로그램인 '라이프 포트폴리오'의 두 번째 버전이다. 

참여 방법은 오는 24일까지 한화투자증권 라이프포트폴리오 페이스북(www.facebook.com/lifefolio)에 접속해 자신을 꿈꾸게 만들고 삶에 인사이트를 발견하게 해준 책과 관련된 이야기를 댓글로 달은 뒤 공유하기를 누르면 된다. 

이렇게 응모된 개별 사연에서 사연의 진정성, 콘셉트 부합성 등에 따라 총 100인의 도서와 서평이 선정되며, 선정된 서평은 ‘라이프포트폴리오’ 블로그(http://life-portfolio.co.kr)에 나만의 서평 이미지로 포스팅되는 동시에 한화투자증권에서 구매한 해당 도서의 표지 뒷면에 서평 이미지 태그로도 부착돼 선정된 참여자의 이름으로 사회복지시설에 기증된다. 

또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한화투자증권과 ‘함께 멀리’라는 사회공헌철학을 실천하는 셈공방의 장애우들이 직접 만든 고급 수제비누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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