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내 노인가구, 장애인가구, 저소득 한부모가정에 김장김치 3000ℓ 전달 - 아주경제 이병국 기자= 천안시 입장면 포도원감리교회(하장리소재/목사 임원규)는 저소득 소외가정에 전달해달라며 김장김치 3000ℓ(100가구/가구당 30ℓ)를 입장면사무소(면장 김두환)에 기탁했다. 포도원감리교회는 김치가 필요한 소외가정이 겨울철을 훈훈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매년 김장철마다 교회 신도들이 정성껏 김장김치를 담가 왔으며, 이날 기탁 받은 김장김치는 관내 노인가구, 장애인가구, 저소득 한부모가정 등 실제 김장을 담그기 어려운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