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김종준 하나은행장(오른쪽)이 19일 서울 남산동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고경석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에게 필리핀 태풍 피해 주민들을 위한 성금 2억5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하나금융지주의 자회사인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은 태풍 ‘하이옌’으로 큰 피해를 입은 필리핀 현지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각 2억5000만원씩, 총 5억원의 성금을 기부했다.[사진=하나금융지주 제공]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