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NHN엔터테인먼트는 19일 CGV 청담 씨네시티에서 ‘풋볼데이 쇼’를 진행하고 공개서비스(OBT) 콘텐츠와 ‘풋볼데이’의 새 모델로 송종국 MBC축구해설위원을 밝탁했다고 이 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풋볼데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정인영 아나운서가 축구 프로그램 형태로 진행했다.
‘풋볼데이’는 NHN엔터테인먼트가 자체 개발하고,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서비스되는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실시간 게임 중계 시스템’, ‘완성도 높은 선수카드’ 등 ‘시뮬레이션’과 ‘카드 콜렉션’ 기능을 접목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였다.
국제축구선수연맹(FIFPro)와의 계약을 통해 전세계 5만명 이상의 선수, 46개 이상의 리그를 선보이고 있는 ‘풋볼데이’는 국내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으로는 최초로 분데스리가 사용 권한을 확보함으로써 라이선스 면에서도 압도적인 데이터를 자랑한다. 현재 K리그와 협의 중으로 곧 한국 선수들도 ‘풋볼데이’에 대거 등장할 예정이다.
임상범 NHN엔터테인먼트 풋볼데이 총괄 PD는 “‘풋볼데이’의 차별화된 요소는 더욱 강화하고, 부족한 부분은 이용자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만족도 높은 게임이 될 것이라 자신한다” 고 말하고 “OBT 이후 모바일 연동 버전까지 선보임으로써 ‘풋볼데이’가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대표 게임이 될 것이다” 고 말했다.
한편 NHN엔터테인먼트는 공개서비스 사전 이벤트로 원하는 감독명을 먼저 선점할 수 있는 ‘감독명을 선정하라’ 이벤트를 오는 23일까지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페이지(fd.naver.com/promotion/preob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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