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벌금 40억달러, 금융위기 피해자 구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1-19 15:4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JP모건이 모기지담보부증권(MBS) 부실 판매로 부과받은 벌금 130억달러 가운데 40억 달러를 소비자 구제용으로 쓰기로 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는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40억 달러 중 15억 달러는 금융위기로 인한 부동산 자산 가치를 초과한 대출을 경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5억 달러는 채권 조정에 배정될 전망이다. 나머지 20억 달러는 중·저소득층의 추가 대출에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JP모건은  모기지 부실 판매로 130억 달러의 벌금을 내기로 했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