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라면먹방 "정준하, 하정우는 아무 것도 아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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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19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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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오뚜기 공식 유튜브 영상 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류현진(26·LA 다저스)의 라면 먹방이 공개됐다. 

16일 오뚜기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최근 진라면 전속모델로 발탁된 류현진의 광고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류현진은 그릇에 담긴 라면을 크게 집어들어 입으로 식힌 뒤 폭풍 흡입한다. 특히 긴 면발을 끊지도 않고 한 번에 흡입해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한다. 

류현진 라면 먹방을 접한 네티즌들은 "먹는 모습이 참 복스럽네", "진라면 먹고싶다", "오늘밤 진라면을 야식으로 먹겠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현진은 미국 프로야구 첫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지난달 29일 귀국했다. 최근 두산 베어스 선수들이 운동하는 재활센터에서 체력관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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