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 세계적인 거장, 장이머우(張藝謨) 감독이 아내 천팅(陳婷)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 주간지 난두위러(南都娱樂) 공식 웨이보(微博ㆍ중국판 트위터)에 공개됐다.
이에 따라 장 감독이 31살 연하의 아내와와 결혼했음은 물론 둘 사이에 네명의 자녀가 있다는 소문도 사실로 밝혀졌다고 훙왕(紅網)이 18일 전했다.
올해 33세인 천팅은 둥근 얼굴형에 눈웃음이 매력적이며 현재 전업주부로 자녀양육에만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시가 수 천만 위안의 3층 별장에서 기사 3명, 가정부 2명을 두고 호화로운 생활을 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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