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결연 제주시4-H본부 의령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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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19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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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윤성 기자 = 의령군4-H본부(회장 이용석)의 자매결연단체인 제주시4-H본부(회장 하부윤) 회원15명이 시ㆍ군의 차별화된 사업 활동 정보 교류와 양 단체 간 우의를 다지기 위해 18일, 1박2일 일정으로 의령군을 방문했다.
 


방문단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환영식에 참석한 후 가례면 청정 밭미나리 체험장과 칠곡면 의령조청한과 만들기 체험장을 방문했다.
 
2011년 인연을 맺은 의령군과 제주시는 매년 상호 교류방문을 추진하고 있으며 제주시의 방문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이다. 
 
하재목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업과 농촌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때 제주시와 의령군4-H본부간의 상생을 위하여 지속적인 정보교환과 상호교류로 내륙농업과 제주농업의 발전과 농촌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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