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음식, 여행 상품에 소비자 관심 증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1-20 09:1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마카오관광청과 웹투어가 다양한 이벤트로 여행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마카오 지역 브랜드의 가치가 최근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홍콩반점은 최근 마카오 자장면을 출시하면서, 메뉴를 다변화 시키면서 홍보 툴로 ‘마카오’라는 지역명을 활용하고 있고 레스토랑 ‘몽중헌’은 방이점에서 마카오 사진전을 개최함과 동시에 전점에서 마카오 메뉴를 선보였다. 

이 같은 추세는 ‘마카오’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가 작용하고 있다는 것을 방증한다. 이에따른 다양한 마카오 여행상품 구성과 이벤트가 속속 출시되고 있다.

마카오 현지에서는 ‘오늘은 쇼핑, 내일은 여행’ 이라는 주제의 쇼핑 페스티벌을 적극 홍보함으로 한국 여행시장을 공략하고 나섰다.

이번 행사 기간은 12월1일~31일까지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한껏 멋을 낸 마카오 전 지역 상점에서 제공하는 할인혜택 및 경품 증정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마카오로 방문하는 모든 여행객들은 마카오 국제공항, 마카오페리터미널, 타이파페리터미널, 국경관문에서 총 300만 마카오 달러(한화 약4억원 상당)의 즉석경품추첨 행사가 이뤄진다. 

온라인 전문 여행사 웹투어㈜(대표 홍성원)와 마카오정부관광청은 마카오 쇼핑페스티벌 관련 이벤트를 펼친다. 

웹투어는 마카오 자유여행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시티오브 드림즈 상설공연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 2인 관람권(3명), 갤럭시 호텔 허브 발 마사지 이용권(5명), 마카오 타워 VIP 패키지(1명)를 경품으로 걸고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1

2월 출발 웹투어 자유여행 상품을 예약한 후 원하는 경품을 댓글로 남겨주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12월1일까지다. 

한편 마카오관광청은 페이스북 ‘좋아요’ 이벤트를 통해 마카오 쇼핑 페스티벌을 적극 알릴 방침이다. 

마카오관광청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좋아요’를 누른 후, 마카오 쇼핑 페스티벌에서 사고 싶은 물건을 댓글에 남겨주는 참여자들 중 1명에게 MOP 1000원 상당의 쇼핑바우처,만다린 오리엔탈 마카오 1박 숙박권과 2인조식권, 만다린오리엔탈 마카오 80분 스파 1인 이용권을 제공한다.

여행갈 시간이 여의치 않은 마카오 페친들을 위해 홍보상도 마련했다.

이벤트 관련 페이지를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스타벅스시그니처핫초코 기프티콘을 발송한다. 

이벤트 기간은 12월1일까지며 당첨자 발표는 12월 2일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